방학동안 한국으로 나갈 수 없는 상황에 온라인 수업이 개강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. 여름방학 때 종일반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서 같은 수업을 듣고 싶었으나 온라인으로는 불가능하여 가장 필요한 3과목을 수강했습니다. 수강중 추가 설명이 필요하거나 궁금한 점은 톡으로 바로 질문하고 선생님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한 번 시청으로 이해가 안 되는 것은 80일간 반복 시청이 가능하다고 하니 방학동안 마무리 못한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더 채워나가야 할 듯 합니다. 3주간의 방학이 끝나고 내일부터 2학기가 시작인데 세한IB와 함께 한 시간들이 2학기에도 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.